진짜 너무 잘 컸다는 말이 계속 나오게 되는 부산행 공유 딸의 근황수준(+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을 안기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무서울 정도로 폭풍성장한 부산행 공유딸 근황”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김수안은 대한민국의 아역배우다.”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부산행은 2016년 개봉한 한국의 좀비 영화이며 미확인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발생한 아비규환 속의 부산행 KT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왔던 연상호감독이 처음으로 만든 실사 영화이며, 한국 최초의 좀비 블록버스터이다.
1,000만 관객을 넘으며 국내에서 크게 흥행을 했고, 다른 나라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세계적인 수작 좀비물의 반열에 올라섰다.
열차 안에서 진행되는 장면이 많은만큼 실제 열차처럼 구현하는데 많은 신경을 썼다.
원래 KTX 설계도를 받을 계획이었으나, 관련 보안이 철저한 관계로 미술팀이 KTX를 직접 타면서 치수를 일일이 쟀다고 한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