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봐도 소름돋는 옛날 뮤직비디오
Music Video, 온전히 음악이나 노래와 동반하는 짧은 영화나 비디오물을 말한다.
뮤직비디오의 시초는 비틀즈이며, 이후 마이클 잭슨등 다양한 음악가들을 통해 뮤직비디오의 연출이 다각화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뮤직비디오 중에 가장 유명한 뮤직비디오는 역시나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알려졌다.
저렴하게 만든 것으로는 망해 폐쇄된 놀이공원에서 찍어 단돈 38만원이 들었다는 크레용팝의 빠빠빠 뮤직비디오가 알려져 있다.
요즘은 흔하지 않지만 과거엔 흔했던 드라마형 뮤직비디오가 있다.
뮤직 비디오 자체가 스토리를 지니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노래보다 스토리의 비중이 더 큰 경우도 있다. 간혹 스토리 진행을 위해 노래를 치워두고 대사를 한다든가 노래 시작 전, 간주하는 동안 사건진행을 하기도 한다. 초창기엔 드라마와 가수가 직접 노래하는 장면을 적절히 편집해 만든 것들이 대다수였으나, 조성모가 100% 드라마만으로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로 뜨면서 이런 유형이 많이 정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지금봐도 소름돋는 옛날 뮤직비디오”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금봐도 소름돋는 옛날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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