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희귀동물을 압수하면 생기는 일
조금만 있었음 원주인분이 찾으셨을거같은데 그사이에 동농 에피로 나가면서… 방송에나왔으니 개인이 키울수없는 멸종위기종을 주인에게 되돌려주고 끝낼수도없고 결국 법대로 국립생태원으로 갔는데, 깜보는 2년후에 죽음……
다른 큰병도 아니고 병원성 대장균으로 죽었다는게 너무 어이없음 깔끔한 환경만 조성해줬다면….차라리 원래 살던 집에서 살았더라면…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동물농장 어이 없는게 다친 야생동물 사람이 돌봐줘서 야생성 잃고 야생에서 생존능력 0%인데 무조건 방생하라는 에피 많아요. 과연 그게 그동물에게 좋은건지… 동농 나왔다가 후원 받고 동물학대후 후원자들이 알게되서 동농측에 얘기해도 이미 방송후니 자기들은 상관 없다는식… 전에 어떤 아저씨가 돌보던 삵도 굳이 다른 산에 방생하고… 그아저씨 사시는 곳이 산인데 굳이…”
“가족이나 다름없이 지내던사인데 굳이 야생으로보내는거 이해가안갔었는데 더더욱 이해가 안가려하네요…
그냥 좀 같이살다 행복하게 가게해주세요 방생시켜봤자 버려졌다는생각밖에안하지 따지고보면 애완동물들도 원래는 야생동물들이었는데… ”
“동물농장은 뭐만 했다하면 야생으로 돌려보내고 결국 오래 못살고 죽는 경우 있지 않았나요? 법 때문에 전문기관에 보내놨으면 관리를 똑바로 했었어야죠”
한국에서 희귀동물을 압수하면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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