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마취를 하고 사랑니 발치 후 아직 마취가 풀리지 않아 여자친구에게 사랑 고백을 하는 남자친구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의 주인공은 토리오나 히스콧(Toriona Heathcott)이라는 여성으로, 최근 토리오나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두 개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랑니를 뽑고 난 후 마취가 제대로 풀리지 않아 헛소리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이 나왔는데, 남자친구는 마취 때문에 정신이 몽롱한 상태로 운전하는 토리오나 옆 조수석에 얌전히 앉아있었다.
토리오나는 운전을 하면서도 중간중간 남자친구의 입에서 흐르는 피를 닦아주자 트리오나를 가만히 바라보던 남자친구는 “당신 정말 예쁘네요”라는 말을 꺼냈다.
이어 남자친구는 마치 자신을 처음 보는 듯 “누구세요?”라고 물었고, 이를 들은 트리오나는 웃음을 터뜨렸다.
트리오나가 “난 네 여자친구야”라고 말하자 “정말요?”라며 “와~우 말도 안 돼”라며 말했다.
[enbed]
@toriona_heathcottreposting this gem haha. ##wisdomteethremoval ##boyfriendcheck♬ original sound – Toriona Heath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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