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왜 계속 헤어졌는지 알 거 같은 희두, 나연 자존심 대화법수준(+상황, 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많은 궁금증을 얻으면서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둘이 왜 자주 헤어졌는지 알 거 같은 희두, 나연 자존심 싸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일으켰다.
A씨는 앞서 희두와 나연이 식사하는 장면을 캡처해 글을 작성했다.
나연은 “영상 보고 어땠어?” 라 희두에게 물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자존심은 체면과 함께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들의 본능이자 수많은 싸움들의 절대적인 원인 중 하나다.
비슷한 단어로는 자부심이 있는데, 이 단어는 표준 국어 대사전에 따르면 자기 자신 또는 자기와 관련되어 있는 것에 대하여 스스로 그 가치나 능력을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마음을 말한다.
즉, 남으로부터 자신을 당당히 표현하며 보호하는 것이다.
이는 인터넷 상에서는 정의와 관계없이 자존심에 우월감을 추가한 부정적인 뜻으로 사용되는데, 이는 은어 부심의 어원이 된다.
이 자존심이 지나치게 강하면 독이 된다.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려고 집단이 요구하는 행동을 거부하고 혼자 하고 싶은대로 고집을 부려 집단 전체에 피해를 주는 비이성적 행동을 해서 결과적으로 조직생활에 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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