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프사 무섭다는 말이 너무 많아 CJ 택배원 1000명 재촬영한 상황(+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보이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택배기사 프사, 무섭다” 평가에…CJ대한통운 기사 1000명 재촬영 나서”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A씨는 앞서 CJ대한통운 기사님들의 다양한 심정을 글에 작성해 심경을 토로했다.
A씨는 “#9년차 택배기사 이호기씨(36)는 어느 날 받은”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대한통운은 악명높은 행낭포장에 들어가면 며칠간 거기서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행낭포장이란 소형 화물을 묶어서 포장한 것이며, 허브터미널-허브터미널, 사업소-허브터미널간의 운송시에 쓰인다.
대한통운의 사업소는 작은 물류센터급으로 여기서 각 대리점으로 물품이 나간다.
사업소 직속 관할 지역에 살고 있다면 사업소에서 바로 택배가 오는 것이다.
짧게는 2~3일, 길게는 1주일 넘게 행낭포장 단계에서 머물다가 택배가 온 사례가 존재하여 대차게 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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