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집마다 위생관념이 너무 극명하게 차이를 느낀 후기(+댓글 반응)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결혼하고 집마다 위생관념이 정말 다른걸 느끼는 후기(feat. 택배)”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황당하고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우리집은 택배를 받으면”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택배는 우편물이나 짐, 상품 따위를 요구하는 장소까지 직접 배달해 주는 일이며 인터넷 쇼핑이 대중화된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서비스 중 하나이다.
물건을 상자 등으로 포장한 후 택배회사에 접수를 하면, 직원이 물건을 가지러 온다.
물건에는 보내는이와 받는이를 표기해야하며, 선불일 경우 요금을 먼저 지불한다.
편의점이나 계약된 취급소에 물건을 맡길 수 있도록 하는 경우도 많다.
원칙적으로는 받는 사람에게 직접 전달한 후 사인을 받아야 하며, 부재중일 때는 재배송시간을 통지해야 하나 그런 경우는 우체국택배를 제외하면 거의 없고 아파트 등의 건물이라면 경비실에 전달하거나 방수기함에 넣는 것으로 끝이며, 심지어 문 앞에 그냥 던져두고 가는 경우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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