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유튜버 곽정은이 연인 간 실제 있었다는 대화를 공개 하면서 엄청나게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곽정은은 “연애하면서 남자친구에게 들었던 말을 제보 받았다. 12시간 만에 860개가 왔다”고 말했다.
곽정은은 제보를 받은 860개 중 100개를 추려 문장으로 공개했는데, 그 중 일부다.
곽정은은 “이런 말을 한 번이라도 한 남자라면, 어차피 헤어지게 된다”라며 “연애를 할 땐 정말 상대방이 날 가치 있게 생각하고 있는지 따져봐라”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제보를 정리하면서 많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헐 나 이 소리 들어본 적 있음”, “진짜 다시 생각하면 빡친다..”라며 현재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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