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너무 좋다고 알려져 있는 국민 음식이 ‘여자’한테는 독인 것(+댓글 반응)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다양한 댓글이 공감을 일으켰다.
작성자 A씨는 “콩,두부 호르몬에 안좋은거 맞다 생각하는 달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A씨는 앞서 걱정스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나도 건강할땐몰랐는데”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콩은 식물이면서도 단백질함량이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밭의 소고기”라는 별명을 달고 있으며 다만 열량은 매우 높다.
콩을 키워 콩나물을 재배하면, 콩에는 없던 신비의 비타민C가 생기게 되어 몸에 좋다.
단점이라면 삶거나 굽기만 했을 경우에는 소화효율이 낮다는 점이지만, 두부나 된장 등의 형태로 가공하여 섭취하면 소화효율을 높일 수 있다.
여성이 대두콩을 많이 섭취하면 여성 유방의 발육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지만 그 댓가로 유방암의 확률을 높인다든지 생리통을 심하게 한다든지하는 에스트로겐 과다로 인한 여러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남성에게는 정자의 생성을 방해하고 정자의 운동 능력을 저해한다거나 심하면 여성형 유방이 되는 여유증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