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출신 연예인들 ‘백제’ 얼굴인게 찐으로 신기한 상황(+정체, 사진)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공감을 얻으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충청도 출신 연예인들 백제 얼굴인게 흥미로운 달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흥미로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백제 고분에서 출토된 유골 바탕으로 복원한 백제시대 사람”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백제(百濟)는 고대 한반도 서남부에 있었던 군주제 국가다.
가야를 포함한 한반도 고대 국가 중 백제만이 유일하게 난생 설화 등의 건국 신화가 없다.
이는 통일신라가 기록을 없앤 것일 수도 있지만 애초에 주몽의 아들이 온조기에 특별하고, 해모수의 증손자이자 유화의 손자이다.
삼국사기》에서는 건국 시기를 기원전 18년으로 보며, 문헌상으로는 660년 멸망할 때까지 678년간 31명의 왕이 다스린 걸로 되어 있다.
영토는 주로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에 걸쳐 있었으며 최대 판도를 자랑한 근초고왕 때 황해도 중북부까지 진출했고, 후기에는 경상남도 서부까지 권역에 넣고 있었다.
660년 백제 멸망 후 당나라로 끌려가거나 왜(야마토)로 망명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백성 대부분은 그대로 통일신라에 흡수되어 지금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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