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드라이룸
강아지들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꼭 시간을 내어 강아지를 산책 시켜주게 된다.
이후 집에 들어와 강아지의 발에 묻은 온갖 유해물질과 흙을 씻겨내기 위해 목욕을 시켜주고 드라이까지 진행하지만 이 과정을 매일같이 하다보면 많은 번거로움이 따른다.
최근 많은 견주들은 이러한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거금을 들여 펫드라이룸을 구입하거나 렌탈한다
최근 자신의 강아지를 위해 펫드라이룸을 구입한 한 누리꾼이 강아지가 사용하질 않자 자신이 직접 사용한 후기를 전하기위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은 “강쥐 드라이룸 사줬는데 안써서 내가 쓰는중”이라는 제목의 글로 올라왔다.
다음은 해당 게시글의 원문이다.
다음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누리꾼의 펫 드라이룸 후기이다.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ㅋㅋㅋ 저거 진짜 비싸던데 중고나라라도 파시지” “와 개똑똑하다ㄷㄷ 난 저런생각 못해봄”, “저러고 있는거 보는 강아지 표정 궁금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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