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홀세일 코퍼레이션(Costco Wholesale Corporation)은 미국의 창고형 대형 할인마트이다.
전 세계 79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2020년 회계연도 기준 전 세계 매출이 약 192조 원이다.
한국 법인 코스트코 코리아는 1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코스트코 코리아 측의 매출은 2019 회계연도(2019년 9월 1일~2020년 8월 31일)에 4조 5,229억 원을 기록하였다. 전년도 대비 8.5% 성장한 수치이다.
철저한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다. 그 덕분에 회원이 아니면 기본적으로 쇼핑하는 게 불가능하고, 일부 점포는 입장조차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그래서 코스트코 매장은 대부분 입구와 출구가 철저히 분리되어 있다. 한국의 경우 대부분의 미국 점포처럼 입구에서 회원카드를 검사하는게 아니고 홍보조차 안 되어있기 때문에 물건을 고르고 결제하기 직전까지 회원제라는 것을 모르는 고객도 많다.
이 회원제는 코스트코 최대의 특징이다. 입장할 때 회원 카드에 대해 안내하며, 회원이 아니면 계산이 불가능
심지어는 계산하고 나가는 길목에서도 물건 계산이 정확히 되었는지 확인을 이유로 영수증 확인까지 한다. 한국에서는 영수증 재사용을 막기 위한 형식적인 체크만 하지만, 미국에서는 물건 하나하나를 철저히 검사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코스트코 못 가본 사람 환상 사라지게 만드는 글”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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