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이거 사 먹으면 화장실에서 12시간 설사한다는 음식 수준(+정체, 후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엄청난 공감을 얻으면서 다양한 후기 댓글도 볼 수 있었다.
글쓴이 A씨는 “쿼카젤리 먹고 12시간 설사했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경고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더이상 ‘쿼카젤리’로 인한 피해자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젤리는 디저트의 일종이며 겔류에 속한다.
영국과 그 주변국가에서 과일 등을 굽거나 익힌 뒤 식혀 굳히거나 동물 지방과 부산물에서 우려낸 젤라틴으로 끓인 뒤 굳혀 보존식품으로 저장해 먹던 것에서 유래한 후식으로 과즙이나 과일 등을 한천이나 젤라틴 등을 넣고 졸여 굳힌 것이다.
즉 영국 요리. 단순히 설탕과 지방을 엉기게 한 설탕과자인 캐러멜과는 다르며 주성분 및 만드는 방법을 보면 오히려 양갱과 사촌지간이라 할 수 있다.
요즘은 합성착향료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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