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도 쉽게 하는데 성인인데 못하는 사람 은근 많은 것(+사진)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엄청난 공감을 보이며 더불어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작성자 A씨는 “성인인데 못하는 사람 은근 많은 거”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A씨는 앞서 슬픈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어릴때 배울 시기 놓치면”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움직이는짤나옴)
(움직이는짤나옴)
자전거뿐만 아니라 어떤 운동이든지 땀 송송 날 정도, 숨이 살짝 가빠져서 말하는데 조금 힘든 수준 정도로, 혹은 심박계를 이용할 수 있다면 유산소 운동 수준인 자신의 최대심박 기준 60~70%대에서 40~60분 이상의 강도로 주 3~5회 이상 주기적으로 해 주면 40대 이후에 나타날 수 있는 순환기계 질환과 골다공증, 당뇨 등 흔히 갱년기 질환이라 말하는 것들을 상당부분 예방 및 완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지병이 있는 경우 타기 전에 의사와 먼저 상담을 해야한다.
고강도 운동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은 단점이다.
헬스장에서 유산소 운동의 대표격으로 다루어지기에 쉽게 간과되는 면이, 자전거는 애초에 적은 에너지로 더 먼 거리를 이동하기 위해 만들어진 발명품이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 중에 뚱뚱한 사람은 흔치 않지만, 반대로 뚱뚱한 사람은 자전거를 타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점도 고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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