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김희철이 강호동에게 했던 막말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제일 많은 화제의 논란이 됐던 방송은 김종민, 려욱, 슬리피 등 출연했던 방송 분인데, 강호동이 이 연예인들에게 “오랜만에 전학 오니까 힘들지 않은 거다”라 다소 불편한 멘트를 했다.
이어서 강호동이 출연진들에게 “7년 동안 8년 동안 꾸준히 매주 이 체력을 유지할 수 있냐”라 물었다.
그런데 김희철이 “유지하기 힘들면 빠져”라 돌직구의 일침을 날려 강호동의 표정이 급격하게 굳어졌다.
또 다른 녹화가 있던 날, 쉬는 시간에 누군가가 장성규의 엉덩이를 툭, 하고 쳤다고 했다.
장성규는 뒤돌아서 쳐다보니 강호동이 “아까 잘했어!”라 장성규에게 칭찬을 건넸다고 전했다.
그런데 김희철이 ‘자기가 뭔데’라는 자막이 달렸고, “지가 뭔데?”라는 멘트로 강호동의 행동을 지적하며 강호동은 민망해 하는 모습이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김희철은 저렇게 깐죽대면서 본인 이야기하면 정색한다”, ”김희철 너무 제멋대로다, 한번은 논란생길 것 같다”, “강호동 빡돌아서 김희철 디지게 맞을 듯”라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