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추세지만 올리브영 매장이 역대급으로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사진)
실시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사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다양한 후기를 남겼다.
작성자 A씨는 “CJ올리브영…배달시대에 매장 미친듯이 늘어나는이윧ㄷㄷ 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1. 온라인시대 열리면서 다른 뷰티편집샵 개박살남”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올리브영은 의약품은 편의점보다도 종류가 협소한 편으로 회사에서도 드러그스토어란 표현은 쓰지 않으나 ‘한국형 드러그스토어’를 표방했다.
현 법인 설립은 2019년 11월이지만, 사실은 1999년 처음 런칭하여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갖고 있는 드러그스토어다.
깔끔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 화장품, 수입과자 등을 앞세워 국내 드러그스토어 시장을 개척해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브랜드다.
특히 지하철역 주변에 많이 자리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매장을 검색할 때도 아예 특정 역을 검색 조건으로 설정할 수 있다.
서울은 이제 1km2마다 가게를 하나씩 꽂아넣는 경이로운 수준에 이르렀고, 6대 광역시나 그에 준하는 백만 도시에는 고교 학군마다 못해도 1~2개씩은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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