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그리운 현재는 보기 너무 힘든 옛날 ‘아파트’ 문화 수준(+사진)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시선을 끌었다.
작성자 A씨는 “요즘은 보기 힘든 옛날 아파트 문화”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A씨는 앞서 그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아파트 축제.. 온갖 먹거리와 놀거리 천지였음”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야시장은 저녁부터 밤까지 운영하는 술집이나 음식점, 기타 잡화상점 등이 한데 모여있는 재래시장. 주로 동아시아권, 특히 중화권 화교들이 많은 중국이나 대만,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원래 어원은 야시(夜市)이고, 중화권에서도 야시라 부르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야시장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쓴다.
한국에서는 주로 학교 운동장을 빌려서 쓰거나 랜덤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하루동안 진행한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먹거리들과 금붕어 잡기와 미니바이킹, 에어바운스 등의 놀거리가 기본으로 들어온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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