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제대로 나뉘고 있는 요즘 ‘샌드위치’ 수준(+사진)
실시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과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많은 공감을 얻으면서 시선을 끌었였다.
작성자 A씨는 “요즘 샌드위치 특.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양상추 한바가지임”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샌드위치는발효를 거친 빵과 고기, 채소 등을 함께 먹는 요리다.
한국에서는 샌드위치라고 하면 흔히 식빵 두 장 사이에 재료를 넣어 차갑게 먹는 샌드위치를 떠올리며, 그래서 뜨겁게 먹는 것은 샌드위치라 잘 부르지 않는다.
써브웨이의 샌드위치처럼 둥글고 긴 빵을 갈라 재료를 속에 채워넣는 샌드위치, 따뜻하게 데우거나 그릴에 구워서 나오는 핫 샌드위치 등도 있으며 심지어 아예 카나페처럼 빵 한 장 위에 재료를 그대로 올려놓기만 한 ‘오픈 샌드위치’도 있다.
햄버거 역시 햄버거 패티를 넣은 샌드위치의 일종이며 핫도그 역시 핫도그 소시지와 그 소시지를 넣은 ‘핫도그 샌드위치’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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