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태어난 사람들이 ‘탄생석’ 시위를 해야한다는 상황(+정체, 사진)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다양한 댓글반응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합심해서 탄생석 바꾸기 시위라도 해야할 것 같은 12월의 탄생석”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뭐라 형용할 수 없는 촌스러운 청록색+곰팡이”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탄생석(誕生石, birthstone)은 태어난 달을 상징하는 보석이다.
18세기 유럽에서 생겨난 유행으로, 12가지 보석을 일 년 열두 달과 연결하여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탄생석을 지닌 사람에게는 행운이 찾아온다고 한다.
이 탄생석도 여느 탄생화(꽃말), 탄생색, MBTI와 마찬가지로 각종 매체의 캐릭터 설정을 이용해 떡밥이나 복선을 만들 때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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