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g가 쪄버리자 제대로 ‘놀림’ 당하고 있는 배우 김고은 상태(+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시선이 집중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몸무게를 8키로 증량한 김고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진짜 개그우먼”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김고은은 1991년 7월 2일 (31세)이며,배우가 된 계기가 상당히 독특하다.
원래 영화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영화제작에 관심이 많았던 김고은은 스태프 또는 시나리오 작가를 희망하며 계원예고에 진학했다.
하지만 당시 선생님의 “너 배우를 한번 해보는 게 어떠냐?”라는 권유에 직접 무대에 올라 연기를 해봤는데 관객의 호응을 받을 때 느껴지는 카타르시스 등 연기의 참맛을 알게 되어 연기의 길로 접어든다.
2012년 은교로 데뷔했으며, 영화의 호불호 속에서도 김고은이 연기한 은교 역은 호평을 받아 기대주로 떠올랐다.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2012년 한 해에 모든 여우 신인상을 휩쓸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부일영화상,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아름다운 예술인상,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등 크고 작은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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