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제대로 환장해버린다는 ‘K-과자’ 수준(+정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과 사진이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어른들이 환장한다는 K-크래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많은 화제를 보였다.
A씨는 앞서 어른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여러 장의 사진을 첨부해 글을 공개했다.
A씨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우리 엄마 최애” 라 댓글을 남겼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두부(豆腐, tofu)는 콩으로 만든 식품의 하나로, 물에 불린 콩을 갈아서 짜낸 콩 물을 끓인 다음 간수를 넣어 엉기게 하여 만든다.
보통 뽀얗거나 아주 약간 상아색이 감도는 흰색에, 기본적으로는 고소한 맛에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검은콩으로도 만들 수 있는데, 그러면 회색이 된다.
사실 넣는 재료에 따라 색도 얼마든지 다르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고, 제조 과정에서 첨가물을 넣어 간식처럼 먹을 수 있도록 새콤달콤한 두부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주로 김치와 곁들이는 술안주 겸 반찬의 대명사이며 불교의 대표 식사 재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나, 일본과 대만에서는 두부 디저트가 매우 발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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