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여자들이 옷 사고 싶어도 ‘무신사’를 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수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요즘 여자들이 옷 사고 싶어도 못 사는 이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당황스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A씨는 “무지출 챌린지 하시면서 절약 컨텐츠 올리시는 유튜버”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크롭티는 복부를 노출시키는 짧은 기장의 상의로 ‘배꼽이 드러난다는’ 점이 강조되어 배꼽티라는 명칭이 자리잡았다.
다만 바지가 배꼽을 덮을 경우 상복부만 슬쩍 보이는 식으로 소화할 수도 있다.
주로 여성이 입으며, 여성의 경우 핫팬츠나 미니스커트, 스키니진, 시스루 등과 함께 입거나, 피어싱을 하거나 금속 체인 등 치장을 복부에 두르거나 한다면 섹시함을 돋보인다.
페어리계나 테니스 치마를 입어 귀여움과 청순함을 강조할 수도 있다.
여성의 골반은 위아래로 봐도, 좌우로 봐도 남자의 골반보다 크기 때문에, 골반이 만들어내는 굴곡이 팔꿈치에서 출발한다.
하이웨이스트류 하의는 팔꿈치 및 골반까지 올라간다.
여성의 배꼽은 팔꿈치보다 아래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하이웨이스트류 하의는 자연스럽게 배꼽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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