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아들을 계속 울려버리는 대박이 아빠 이동국의 만행과 이유(+반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시선을 모으며 다양한 댓글 반응을 남겼다.
작성자 A씨는 “김나영 아들 신우 계속 울려대는 대박이아빠 이동국ㅋㅋㅋㅋㅋㅋ.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A씨는 앞서 웃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뛰다가 넘어진 신우”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이동국은 1979년 4월 29일 (43세)이며,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다.
포항 시절과 외국 진출 시절에 잠깐 투톱으로 뛰긴했지만, 거의 대부분의 커리어를 원톱으로 뛰었다.
가장 특징적으로 발리 깎던 노인이라는 별명에 맞게 발리슛으로 대표되는 뛰어난 슈팅 능력 과 타고난 동물적 감각을 가지고 있다.
선수치고는 노장이 된 시점에서도 발목 힘과 슈팅력은 다른 어린 선수 이상의 것을 보여준 바 있다.
사실 발리슛이란 게 그저 떠있는 공을 갖다 맞추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한 발로 중심을 잃지 않고 자세를 잡은 상태에서 다른 한 발만으로 정확한 임팩트를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하체 피지컬이 요구된다.
하지만 젊었을 때부터 허벅지 하나가 웬만한 여자 허리 둘레 급이었던 이동국이기에 가능한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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