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신고 잘 당한다는 행위
자신만의 공간인 집에서는 각자가 저마다 편한 상태로 생활한다.
특히 요즘 같은 더운 날엔 옷을 벗거나 가벼운 옷차림을 입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를 다른 누군가 보게 될 경우 공연음란죄로 신고 당할 수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집에서 옷을 벗은채 집에서 운동을 하다 신고를 당한 한 누리꾼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사연을 올려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 A씨는 “방굼 경찰 왔다 갔습니다”라는 말로 서두를 놓으며 글을 써내려 갔다.
다음은 해당 게시글에 올라온 내용이다.
추가로 비슷한 내용으로 신고당한 사례들이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내 집에서 내 맘대로 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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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응…. ? 오히려 본 곳한테 더 뭐라해야하는거 아냐…?”, “아니 담배핀것도 아니고 저런걸로 신고한다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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