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자들은 100% 공감하는 전역전 마지막 ‘충성’의 심경
대한민국 남자로써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2년 조금 안되는 기간을 채우고 드디어 전역을 하게 되는 날, 부대를 나서기전 소중한 인연을 맺었던 후임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게 된다.
그러나 막상 부대를 떠날때쯤엔 마냥 홀가분 할 줄만 알았던 기분과는 달리 다른 복잡 미묘한 감정이 든다고 한다.
이에 관련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군필자들만 아는 전역전 마지막 충성의 감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다음은 해당 게시글의 원문이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했네.군생활 …”, “가장 확실한 군생활 척도지”, “나도 제대할때 행가레쳐줬던게 아직도 기억이 남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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