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대로 나락하고 있는 강릉 흠뻑쇼 ‘싸이’ 만행 수준(+상황)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후기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공감을 이끌며 뜨거운 화제를 보이고 있다.
작성자 A씨는 “별로라는 반응 나오는 강릉 흠뻑쇼 싸이멘트.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싸이가 흠뻑쇼 공연한 강릉 종합 경기장 주변에”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싸이는 1977년 12월 31일 (44세)이며, 대한민국의 가수, 작곡가, 댄서, 프로듀서, P NATION의 설립자 겸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싸이 콘서트는 주로 여름에는 물뿌리면서 하는 <흠뻑쇼>를, 겨울에는 밤새면서 공연하는 <올나잇 스탠드>를 진행한다.
예매당시 가뭄으로 인해 이래저래 입방아에 오르긴 했지만 1위~7위까지 모두 흠뻑쇼가 독차지하며 4시간동안 서버가 먹통을 일으키면서 흥행을 입증했다.
다만 청주의 흠뻑쇼는 공연 개최가 불발되어 취소되었으며, 대전도 공연장인 잔디구장 훼손 우려로 개최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7월 3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이 콘서트장을 철거하던 몽골인 2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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