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되고 나서야 찐으로 귀한 것인지 알았던 학생 때 누린 것(+사진)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급식.. 진자 귀한 거엿음.. .twt”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A씨는 앞서 속상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급식.. 진자 귀한 거엿음..”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급식은 사전적으로 ‘식사를 공급하는 일’ 전반을 가리키는 말이며, 남의 집에서 밥을 얻어 먹어도 문자 그대로 ‘급식’이 되는 것이다.
급식 제공 방식은 해당 단체에서 직접적으로 행하는 ‘직영’ 급식과, 급식 전문 업체에게 대신 행하는 ‘위탁’ 급식이 존재한다.
유럽과 미국의 경우 대부분 직영 급식을 행하나, 한국의 경우 둘의 방식이 섞여서 존재한다.
학교나 군대에서는 직영급식을, 회사 구내식당에서는 보통 위탁급식을 진행한다.
퀄리티는 배정된 예산, 직원의 숙련도 등을 고려했을 때 직영이건 위탁이건 차이가 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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