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한 소녀시대 내에서 티파니가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루머가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한 무대 방송에서 윤아가 무대 위에서 무작정 티파니의 치마를 들춰보는 장면이 포착이 됐다.
수영이 티파니에게 불편한 표정을 보여주어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윤아가 이에 대해서 2009년 한 라디오 방송에서 ”치마랑 속바지를 옷핀으로 집어야 안무할 때 안이 안 보이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런데 티파니가 MC를 보고 와서 ”(속바지에 옷핀을) 안 집었다”고 해서 윤아가 걱정을 해준 것이라고 그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게다가 소녀시대가 일본 투어를 하던 2011년에도 태연이 나서서 ”티파니의 왕따설”에 대해 밝혔다.
태연이 멤버들과 함께 걸어가면서 혼잣말로 ”체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 때 옆에 있던 티파니가 ”체했단 소리 좀 하지마! 나도 체할 것 같잖아! 너 때문에!”라고 소리를 쳤다고 했다.
태연은 ”같은 멤버한테 어떻게 말을 그렇게 할 수 있지?” 싶은 생각에 아픈 게 내 맘대로 아프냐 화를 냈다고 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티파니의 이러한 성격 때문에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 같다”고 언급이 되고 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잘 나가는 걸그룹은 무조건 왕따설이 난다”, ”소녀시대는 결백하고 피드백도 잘했으니까 넘어간거다”라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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