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감이 제대로 사라져버린 ‘지코’의 폭염 패션 수준(+사진)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선이 모아지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흥미돋]오늘자 지코 근황.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안더워????????????????????”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지코는 1992년 9월 14일 (29세)이며, 대한민국의 7인조 아이돌 보이그룹 블락비의 리더, 래퍼이자 음악 프로듀서다.
블락비의 거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는 멤버이다.
블락비 데뷔 당시부터 믹스테입 등을 통해 유망주로 떠오르던 멤버였으며, ‘난리나’, ‘닐리리맘보’, ‘Very Good’, ‘HER’, ‘ToY’ 등등 블락비의 히트곡을 직접 만들어내며 주목을 받았었다.
예명인 지코는 일본 유학 시절 친구들이 붙여 준 애칭이라고 한다.
본명인 지호에서 지자를 따고 여기에 일본 여자 이름에 붙는 코(子)를 합친 것이다.
2018년 11월 23일에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세븐시즌스와 지코는 5년간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최종 합의했다”며 “지코를 제외한 블락비 멤버 6인은 당사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블락비를 나가는 것은 아니며 이름은 그대로 있도록 하되 소속사만 나가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