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강학두가 ‘다섯 달’ 동안 잠수 탄 충격적인 이유(+사진)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엄청난 화제를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유튜버 강학두입니다. 코가 녹아내리고있습니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A씨는 앞서 억울하고 답답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안녕하세요유튜버 강학두입니다 오랜만입니다.”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강학두는 아프리카TV,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게이 BJ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이다.
뛰어난 말솜씨로 썰 풀기와 소통을 주된 컨텐츠로 삼아 방송을 진행하고있다.
강학두는 미디어에서 부정적으로만 보여지는 게이 이미지를 즐겁고 쾌활한 이미지로 보여주고 싶어 방송을 결심했다고 한다.
썰 기계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썰을 잘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며, 말투가 찰져서 강학두의 방송을 보다가 학두체에 중독이 되었다고 호소하는 시청자들도 많다.
썰을 풀면서 즉흥적인 연기도 곧 잘 하는 편인데 주로 할아버지, 아저씨, 트랜스젠더들을 잘 흉내내곤 한다.
트랜스젠더바에서 웨이터로 일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썰중에 트젠 이야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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