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치킨을 극혐하는 ‘프렌차이즈 치킨’가게 사장님 댓글 수준(+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엄청난 시선이 집중되며 뜨거운 화제를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당당치킨 인터뷰 보고 화가 많이 난 닭팔이.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앞서 화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6990원이 남는다고? 지랄하지마 이 새끼야.”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당당치킨은 홈플러스에서 2022년 7월에 출시한 치킨 브랜드이다.
치킨 프랜차이즈들의 높은 가격에 염증을 느낀 소비자들은 당당치킨의 등장에 열광하였고 출시 27일 만에 무려 22만여 마리가 팔리는 기염을 토해내며 대히트를 치고 있다.
1마리당 후라이드 기준 6,990원, 양념 기준 7,990원으로 타 프랜차이즈 점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있다는 점이 당당치킨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2020년대 들어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치킨 가격이 배달료까지 포함하면 심한 경우 무려 3만원대도 훌쩍 넘는 수준에 달하게 되자 저가 마케팅의 일종으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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