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 안 좋은 사람 만나는 거 아니라는 역대급 이유(+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시선을 얻으면서 다양한 댓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작성자 A씨는 “가정사 안 좋은 사람 만나는 거 아니야”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A씨는 앞서 웹 드라마에서 방영한 해당 내용을 캡처해 글을 공개했다.
A씨는 “가정사 안 좋은 사람 만나는 거 아니야”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가정은 주거를 기반으로 의식주 생활을 공유하는 생활 공동체, 혹은 공동 생활이 이루어지는 공간을 말하며 이 공동체의 구성원은 가족이라 불린다.
기본적으로는 사회 생활을 해 나감으로써 사회적인 문화를 습득하는 사회화의 시초가 되는 장소이자 정서적인 안정을 주는 마음의 안식처 역할을 한다.
사회의 기초이기 때문에, 무너지는 가정이 늘어날수록 사회도 무너질 위험이 커지게 된다.
가정교육은 자녀들은 당연히 부모, 보호자의 사회성, 성격, 정신, 심리, 사상, 직업, 예절 등의 온갖 것을 보면서 성장한다.
그러니 예로 부모가 막장이라면 그 부모의 자녀들은 성장 중에 막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당연히 높아진다.
그 길로 들어가지 않게 하려면 학교 교육이나, 본인이 스스로 여러가지를 깨닫거나, 주변의 도움으로 부모와 차이를 벌려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결국 부모를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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