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모 수제버거 주문 시 꼭 알아둘 것^^(+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를 보이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강남의 모 수제버거 주문시 꼭꼭 주의할 점^^”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비꼬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브레이크 타임 끝내자마자 주문하지 않기!!”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보통 패스트푸드점 햄버거는 강한 맛을 내기 위해 설탕과 소금 범벅인 소스를 왕창 뿌리기 때문에 나트륨 함량은 많다.

맥도날드 빅맥 단품의 경우 칼로리는 512 kcal로 괜찮지만 성분을 살펴보면 지방은 일일권장량의 43% 포화지방은 73% 나트륨은 49%로 WHO의 일일 기준 상당히 불균형하다.

패스트푸드의 유해성과 관련해서는 햄버거 자체보다는 더하여 같이 다니는 세트 메뉴들이 건강의 최악의 적이라는 점이 더욱 문제이다.

당분과 나트륨 기름 범벅인 감자튀김과 콜라는 어느 샌가 바늘 가는데 실 가듯 ‘햄버거’ 하면 꼬리표처럼 따라오는 세트 메뉴가 되었으므로 덩달아 햄버거의 인식까지 나락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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