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 데이트에 발등 찍히자 ‘폭발’해 물건 던지고 나간 양호석(+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를 보이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작성자 A씨는 ““아 시X 짜증나게”… 침실 데이트 무산되자 폭발해 물건 집어던지고 숙소 나간 양호석”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양호석은 앞서 열받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에덴에서는 반전의 밤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양호석은 1989년 10월 13일 (33세)이며, 대한민국의 피트니스 모델 겸 인플루언서이다.
후술할 차오름 코치 폭행 사건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다.
한때 스포츠 모델인 구현호와 친했었고 주로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몸을 많이 찍어 올리며 머슬매니아에서 입상한 경력 외에도 다수의 우승경력이 있다.
운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 저중량의 자극 위주 스타일로 운동을 즐긴다.
2019년 4월경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이자 현 코치인 차오름 씨를 폭행했다는 소식이 뉴스에 떴다.
서울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26일 동아닷컴에 차오름이 양호석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차오름은 23일 새벽 4시경 서울 강남 소재의 한 술집에서 양호석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차오름은 양호석에게 일방적으로 맞아 안와골절, 코뼈 함몰 등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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