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가정교육 잘 받았는지 못 받았는지 보이는 행동 TOP1(+댓글반응)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이목이 모아지며 다양한 댓글반응을 남겼다.
작성자 A씨는 “가정교육 잘 받았는지 못 받았는지 티나는 행동 원탑”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A씨는 앞서 단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집에 초대했을 때”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가정교육은 일반 사전에도 수록되어 있는 단어이며, 다른 나라에도 물론 비슷한 뜻의 단어는 존재한다.
다만 한국에서 이 단어의 쓰임새가 무척 독특한 것은, 이 단어가 주로 ‘다른 사람을 비난하기 위해서’ 쓰인다는 점, 즉 패드립의 완곡표현이다.
통상적으로 ‘가정교육을 덜 받은 녀석’, ‘못 배워먹은 놈’이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한다.
자녀들은 당연히 부모, 보호자의 사회성, 성격, 정신, 심리, 사상, 직업, 예절 등의 온갖 것을 보면서 성장한다.
그러니 예로 부모가 막장이라면 그 부모의 자녀들은 성장 중에 막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당연히 높아진다.
그 길로 들어가지 않게 하려면 학교 교육이나, 본인이 스스로 여러가지를 깨닫거나, 주변의 도움으로 부모와 차이를 벌려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결국 부모를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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