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을 위해 잘 만들었다고 난리 난 ‘아이템’ 수준(+댓글반응)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시선이 집중되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어린이용 고구마캐기 장갑”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어린이용 장갑의 사진을 올려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목장갑(木掌匣)은 작업용 면장갑을 이르는 한자어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목장갑의 반코팅 장갑은 손바닥 면에 시뻘겋게 코팅이 되어 있기에 마찰력이 상당히 좋아져 맨손으로 잡으면 미끄러지기 쉬운 물건을 목장갑을 끼고서 잡으면 덜 미끄러지는 등, 건설현장, 턱걸이 등의 작업에서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초등학교에서는 보통 줄다리기 때 아이들에게 하나씩 나눠준다.
물론 라텍스 코팅 없이 새하얀 목장갑도 있으며, 용도에 맞는 걸 사서 사용하자.
거기다 생각보다 보온이나 손가락 보호 등의 면에서도 효과가 좋다.
특히 손 끝 부분도 코팅해 놓아서 나무가시 등에 손을 다칠 염려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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