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결혼소식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보이고 있다.
다섯 살 연하에 서울대 출신, 곱상한 외모의 고우림만큼이나 김연아와 얽혔던 남자들도 재조명이 되고 있다.
김연아는 이특과 다소 불편한 열애설이 있었다.
이특은 한 방송에 출연해 “김연아에게 일촌 신청했는데 거절 당했다”라 언급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결국 극성팬들이 김연아의 미니홈피에 악플 테러를 했지만, 밝혀진 사실은 정반대여서 충격을 안겼다.
김연아는 일촌 신청을 흔쾌히 받아줬는데, 이특이 예능을 위해 말을 꾸몄다고 해, 엄청난 어그로에 김연아가 피해본 셈이다.
또, 김연아와 열애설이 났던 주인공은 각각 하계 올림픽과 동계 올림픽에서 이름을 알렸던 국민들의 영웅으로 불렸던 박태환과 김연아다.
함께 떠오른 스포츠스타다보니 만남이 많았어서, 결국에 자연스럽게 열애설도 많이 생겼었다.
하지만 박태환은 김연아를 친한 동생이다, 여자로 보인다는 마음이 생긴 적이 없다고 강력하게 부인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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