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돈을 안 쓰는 건 ‘마음’이 1도 없다는 이유(+우영우, 곽윤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과 함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작성자 A씨는 “나한테 돈을 안 쓴다는 건 마음이 없다는 거야^^…”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당황스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드라마[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영우가 사랑하면 어떻게 해야하나 물어보니까”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곽윤기는 1989년 12월 26일 (32세)이며, 대한민국의 남자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자 유튜버다.
통산 2개의 올림픽 메달(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을 따낸 메달리스트다.
남자 쇼트트랙 선수들의 키가 대부분 170cm를 웃도는 걸 감안했을 때 곽윤기는 그 중에서도 매우 작은 편이며 그래서 몸싸움에 굉장히 약한 편이다.
또한 다리가 짧아 피치가 작고 몸무게가 가벼워서 빠른 속도로 코너를 돌 때 원심력이 기존 선수들보다 약하다는 단점들이 있지만, 이를 장점으로 승화시켜 작은 체격 조건을 적극 활용한 스케이팅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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