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임신하면서 ‘입양딸’에 대한 생각(+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많은 궁금증과 더불어 뜨거운 댓글 반응을 남겼다.
작성자 A씨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자녀를 임신하면서 입양딸에게 가지게 된 마음”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박시현 어머니는 앞서 감사한 심정을 내비쳤다.
박시현 어머니는 “나는 딸 아들 안 따졌어”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진태현은 1981년 2월 15일 (41세)이며, 본명은 김태현이지만, 2010년 10월 예명을 진태현으로 정하였으며, 2008년 하얀 거짓말에서 강형우 역으로 인기를 얻었다.
2015년 8월에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고등학생 때 처음 만나 2019년 10월까지 삼촌으로 지내오다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아이가 성인이 되면 부모의 역할이 더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에 입양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2020년 3월 9일 방송된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서 딸에게 ‘박다비다’ 새 이름을 선물했음을 밝혔다.
엄마 성씨를 따른 이유는 박시은을 닮으라는 의미라고 한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