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서 냄새 다 제거 시킨 다는 ‘스테인리스 비누’를 사지 말라는 이유(+대체품)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많은 이목이 집중되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손에서 냄새 제거해준다는 스테인리스비누… 여시들은 사지마”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웃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그냥 설거지 다 하고나서 ”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스테인리스강은 철강재료의 한 종류로, 녹이 잘 슬지 않게 만든 합금강의 일종이다.
철강재료의 경우 철기시대라는 시대적 분류가 생길 정도로 큰 혁신을 가져왔으며, 각종 합금과 고분자 화합물이 널리 쓰이는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그 쓰임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중요한 소재이다.
철은 클라크 수 4위, 금속으로서는 알루미늄에 이어 2위로 지각에 널리 존재하는 원소이며 비교적 쉽게 제련해낼 수 있었으며 청동기에 비해 월등한 강도를 가지고 있어 문명의 발전에 눈부신 기여를 한 소재이다.
녹이 잘 슬지 않는 내식성뿐 아니라 금속적 성질이 여러 가지로 바람직하기 때문에, 녹슬 염려가 적은 응용에도 다양하게 널리 쓰인다. 강도와 탄성 등 기계적인 성능도 뛰어나고 광택색도 아름답고 금속으로는 열전도율도 낮으며 고온에도 비교적 잘 견디는 등 만능금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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