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당했다는 최악의 ‘쿠팡’ 배송 방식 수준(+사진)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다양한 후기를 관심 있게 봤다.
작성자 A씨는 “논란 중인 쿠팡 포장.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장난하십니까”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쿠팡은 2010년 8월 오픈했으며, 국내 쇼핑몰 업체 거래액 및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에서 네이버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본래 소셜커머스에 속하여 위메프-티몬과 함께 소셜 3사로 통하던 시절이 있었으며, 쿠팡이라는 이름도 “쿠폰이 팡팡 터지는 곳”이라는 뜻이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현재는 소셜커머스라는 업종 자체의 의미가 퇴색한 지 오래이기 때문에 사실상 3곳 모두 온라인 종합 쇼핑몰 또는 오픈마켓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한 분류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쿠팡은 스스로 아이템 마켓이라 칭하고 있다.
2014년부터 익일 배송을 내세운 자체 배송 서비스 로켓배송을 도입했다.
전자상거래 업체가 다른 택배 업체를 쓰지 않고 직접 고용하는 모델은 쿠팡이 최초라고 하며, 타 업체와 비교해 우월한 급여 조건과 친절도를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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