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날이 없는 ‘노제’가 톱가수’ 이효리’와 함께했던 중요한 무대에서 했던 행동이 다시금 재조명이 되고 있다.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댄서들이 이효리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 날 노제도 이효리의 무대에 댄서로 함께했으나, 박자를 여러 번 놓치는 모습이 방송에 그대로 송출됐다.
더 황당한 것은 안무를 까먹어서 혼자 뒤를 대놓고 돌아보고, 민망한지 미소를 짓는 순간까지 포착되고 말았다.
이 두 순간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다른 댄서들과 맞지 않는 합으로 정신이 산만한 모습이 나와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수많은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서 ”댄서가 춤 실수하는 거 처음 본다”, ”댄서가 본 직업 아님?”, ”(인성 논란으로 시끄리웠던 댄서) 로잘린은 본업이라도 잘했지”와 다양한 댓글 반응을 남겼다.
노제의 연습 부족과 직업 의식 부족은 SNS를 확인해보면 그대로 볼 수 있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다른 댄서들은 SNS에 안무를 연습하거나 다 같이 춤을 추는 게시물 위주인 피드였다.
하지만 노제의 SNS 피드에는 춤을 연습하거나 안무를 짜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거의 다 광고 게시물로 가득 차 있어 한동안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그 이유는 아는형님에 출연한 노제가 ”연예인 할 생각이 없었고 춤이 너무 좋았다”고 단호하게 말한 바 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이승환 뮤직비디오 나오더니 연기하려고 하는 것 같더라”고 어이없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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