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튤립’ 다 피게 되면 보이는 충격적인 모습(+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보이면서 엄청난 시선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튤립 만개하면 딴모습인게 너무 신기한 달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꽃집에서 그 펼친 튤립 파는건 되게 예뻤는데”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튤립은 세계 화훼시장에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꽃으로, 생산량이 많아 가격도 싸고 기르기도 쉬워 원예 입문자에게 추천하기도 한다.
하지만 기르기 쉬운 것과 꽃 피우기 쉬운 것은 별개다.
원예종 튤립들은 요구 환경 조건이 까다로워서 한국에서는 여름의 기온이 매우 높아 구근을 한번 사서 꽃을 피우고 나서 양분을 저장할 시간이 부족하다.
그래서 이듬해에는 개화율이 확 떨어진다.
백합목 식물이기 때문에 개와 고양이에겐 맹독으로 작용하므로 절대 접근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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