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예비신랑이 ‘고우림’이 욕 안먹으려면 ‘강남’ 정도는 해야 하는 이유(+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고우림 욕 안먹으려면 강남 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함”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아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강남 올려치기 XXX”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강남은 정글 엔터테인먼트 소속 힙합 그룹 M.I.B 출신으로, 팀 내 포지션은 보컬다.
그리고 잘생긴 외모 담당, 장발 담당이며, 팀에서 나이가 가장 많았으며, 데뷔 전 가장 마지막에 공개된 멤버이며 솔로곡은 ‘Say My Name’.
성격은 그야말로 솔직 그 자체. 너무 솔직해서 예능에서 수위 조절이 잘 안 되며, 본인도 그것을 잘 알아서 항상 편집을 잘해주는 제작진에게 감사하고 있다.
악동같은 이미지도 있지만, 문제아는 아니고 장난스러움이 과하며, 친화력이 강하면서도 타인에게도 매우 친절하고 예의가 발라 스탭들에게 매우 사랑받고 있다.
본명과 출생지에서 알 수 있다시피 국적과 고향은 일본이었지만 귀화하여 한국인이 되었다.
어릴 때부터 집에서 자신은 일본어로 말하고 어머니는 한국어로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일본에서 나고 자란 점을 감안하면 한국어가 굉장히 유창한 편이다.
한국에 있는 외가 친척들과 친하고 왕래가 많았던 영향도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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