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현숙이 완전 부담 된다며 제대로 선 그은 영식(+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다양한 댓글 반응을 보이면서 뜨거운 화제를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반려견 대신 목숨 내놓을 수 있다”는 현숙에 부담 된다며 선 그은 영식”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영식은 앞서 당황스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현숙은 “오늘 어땠어요?” 라 영식에게 물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나는 솔로는 남규홍 PD가 연출한 짝과 스트레인저의 정신적 후속작으로서 포맷이 거의 동일하다.
진행과 편집이 올드하다는 평가도 있는 반면, 시대를 초월해 편성에 살아 남은 것 자체가 재미와 시청률을 뽑아주는 것으로 검증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그래서인지 40대 테마로 진행한 7기에서는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달성했고, 이때부터 시작해 계속 최고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다.
게다가 이 이야기가 미방영분을 통해 유튜브에 풀어지기도 하고 출연자 SNS와 연계한 뒷 이야기도 일부 전개하고 있기 태문에 시청자 유입에 크게 기여했다.
짝과 마찬가지로 촬영 중 본명을 공개하지 않는다. 1호, 2호라고 부르는 대신 가명을 만들어준다.
남자 이름은 영수, 영호, 영식, 영철 등이 있고, 여자 이름은 순자, 영자, 정숙, 영숙 등이 있다.
이름이 겹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인지 6기부터는 정수, 정식, 정순, 정자를 제외시키고 광수, 상철, 옥순, 현숙을 추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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