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다니던 초등학교 검색해보면 진짜 놀랄 수밖에 없는 일(+사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화제를 보이고 있다.
작성자 A씨는 “다니던 초등학교 검색해봐 나 자지러질뻔..”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충격적인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나름 인구도 좀 있는 동넨데”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저출산은 출산율(출생률)이 인구유지에 필요한 수치 이하로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즉,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지속된다면 장기적으로 인구는 줄어든다.
합계출산율이 2.1명 미만으로 떨어지면 저출산이라고 말하며, 합계출산율이 1.3명 미만으로 떨어지면 초저출산에 해당된다.
특히 한국은 저출산을 겪은 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데, 후술할 공산권 붕괴 후의 동유럽 출생아 수 급감 현상보다 더 급격한 감소폭을 보이고 있다.
2010년에 이미 1.2명대를 찍어 초저출산 국가 중에서도 심각한 상태로 분류되었을 정도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동안 약간 반등하나 싶었으나 문재인 정부 들어 결국 2018년에 0.
98명을 기록해 1명 밑으로 떨어졌고, 이후 2019년에 0.
92명을 기록한 뒤 2020년에 0. 84명, 2021년에 0. 81명에 도달해 OECD 기준 정식 국가로 지정된 나라들 중 가장 낮은 역대 출산율 수치를 기록함은 물론 세계 최초로 국가 단위 합계출산율 0.85 미만 기록을 세운 국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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