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먹고 안 아파본 사람이 없다는 핵노맛 음식(+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댓글 반응이 나뉘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생으로 도저히 못먹겠다는 사람이 많은 음식……,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A씨는 앞서 당황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마냥 익혀서는 먹더라도 생으로 ”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굴의 제철은 9월 중순 이후부터 이듬해 4월까지이고, 5월부터 8월까지는 산란기이다.
태풍이 잦은 해에는 육상의 부유물이 폭우와 바람을 통해 바다로 많이 내려오게 되며, 이에 따라 굴 양식업에는 호재가 될 수 있다.
가령 2020년은 태풍이 잦아서 굴이 토실토실 살이 찌고 작황이 매우 좋았다.
고급 식재로 유명해 그 몸값이 제법 비싼 굴이지만 애호가들에게 한국은 신선하고 품질 좋은 굴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천국 수준의 나라다.
가령 2014년 일본의 굴 생산량은 18만 4,100톤이다. 반면 한국의 2015년 굴 생산량은 34만 2,480톤에 달한다.
바다의 우유라 불리며, 영양가 높고 풍부한 맛을 지닌 진미이자 고급 해산물 중 하나로 꼽힌다.
굴에는 아연이 풍부한데, 아연 성분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하고, 정자의 생성과 활동을 돕기 때문에 정력도 상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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