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방송에 겨털 노출되자 표정 굳어버린 남자유명아이돌(+그 이후 아이돌들 변화)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시선을 집중 시면서 다양한 댓글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안형섭 겨털”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웃픈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움직이는 짤 나옴)”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안형섭은 1999년 8월 9일 (22세)이며,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보이그룹 TEMPEST의 멤버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위에화 소속 연습생으로 참가하여 처음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파이널 생방송까지 진출하여 최종 순위 16등으로 마무리했다.
눈에 힘을 풀거나 무표정을 지으면 서늘하고 시크해 보이는데, 본인도 이를 잘 아는 지 시종일관 웃고 있어서 선한 인상이다.
물론 이러한 점은 무대 컨셉에 맞게 다양한 표정의 변화를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되고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 ‘표정천재’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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