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간장계란밥은 비비지 못하는 넘사벽 존맛 음식(+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간장계란밥을 넘어서 아는 사람은 안다는 존맛”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뿌듯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고추장+참기름+계란후라이 넣고”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간장 계란밥은 한국의 식문화 중 하나이며, 밥에 달걀을 넣어 먹는 전통적인 방법이다.
미리 익힌 반숙란을 밥 위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갓지은 뜨거운 밥에 날달걀을 넣어서 밥의 열기만으로 달걀을 익힌다.
예전에는 흔히 먹었으나 현대 식생활에서 주발을 밥그릇으로 사용하지 않게되고, 또 가마솥에서 막 퍼낸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이는 밥이 식탁에 오르는 일이 드물고, 주로 전기밥솥에서 밥이 된 후 보온 상태가 된 밥이 식탁에 오르게 되어 많이 잊혀졌다.
보온된 밥으로 굳이 먹고 싶다면 전자레인지의 도움을 받으면 예전 못지 않은 달걀밥을 만들 순 있다.
밥에 날달걀을 깨어 넣고 전자레인지로 취향에 따라 30초~1분 가량 가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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