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액상과당으로 쏟아 부었다는 핵존맛 음식(+충격)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엄청난 댓글 반응을 남기면서 많은 후기를 써내렸다.
작성자 A씨는 “탄수화물의 압축제와 액상과당이 한 번에 있는 음식.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현재 판매 중인”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버블티는 카사바로 만든 타피오카 펄을 다양한 종류의 재료를 넣어서 만든 음료수에 첨가한 음료를 일컫는 총칭이다.
많은 사람들이 동글동글한 타피오카 알갱이 때문에 버블티라고 부르는 줄 알고 있지만, 원래의 어원은 타피오카 알갱이에서 온 것이 아니라 특정한 버블티를 만드는 과정인 “거품 내기”에서 온 것이라고 한다.
초기에 버블티는 버블’티’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종 차(주로 홍차)와 우유로 만든 밀크티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였으나, 갈수록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생과일즙 베이스나 청량 음료로 만들기도 하고 스무디의 형태로 만들어 내놓는 경우도 많아졌다.
다른 테이크아웃 음료들에 비해 매우 굵은 빨대를 제공하는데, 이는 빨대로 음료를 빨아먹으면서 동시에 안에 있는 떡 알갱이 비슷한 타피오카 펄을 섭취하기 위한 것이다.
가장 좋은 버블티 취식법은 빨아들인 음료와 타피오카 펄을 입안에서 함께 음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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